일상적 국민주의 프리즘 총서 35
마이클 빌리그 지음, 유충현 옮김 / 그린비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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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제목이 좀 생소해서 그렇지 내셔널리즘(민족주의)에 관한 연구입니다. 선진국 국민들이 국민주의를 일상적으로 내면화하는 반면, 그것을 떠올릴 때는 제3세계의 민족운동만 생각한다는 기묘한 사고방식을 읽기 좋게 그려냅니다. 번역도 읽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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