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세계동화 Multicultural Children's Stories ㅣ 영어로 읽는 명작동화 (열린생각)
이윤선 엮음, 전설화 그림 / 열린생각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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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영어학원을 다니지 않다보니 영어책에는 늘 관심이 많은편이에요..

어떻게 하면 아이가 재밌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을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지..
고민하고 고민하고...그러다 생각한게 독서였어요..
책은 좋아하는 아이라서요..

그런데 책을 알아가다보니 종류도 너무나 많고
수준도 다양하고..처음엔 막막하더니 조금 알아가는 시점에서는
값이 부담되서도 많이는 못 사주겠더라구요..

얇은 페이퍼북과 시디한장에 생각보다 비싼 원서들..

그런 부담스러운 가격면에서 볼때
'다문화 세계동화'는 확실히 절약적이에요..^^

한권의 책으로 되어있지만 다양한 이야기가 가득 하니까요..ㅎㅎㅎ
물론 시디도 있구요.. 저희는 시디를 매일 틀어놓거든요..
가끔 시디가 아니라 파일을 다운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면 사실 잘 활용이 안되더라구요..

참참 이 시디는 좀 달랐어요..
속청학습mp3라고 적혀있는데 그 학습법이
빠르게 들려주어서 뇌를 자극하는건가봐요..
처음엔 속도가 점점 빨라져서 시디에 문제가 있는건줄 알았다는..ㅡ,ㅡ;

아,그리고요..
다문화 세계동화 속에는 23가지 이야기가 있는데요..
흔하지 않은 이야기였어서 더욱 재밌었어요..
하나하나 이야기가 끝날때마다 부담없는 퀴즈들도 좋았구요..^^

아쉬운점은..(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해석부분이 따로 있었으면..하는점이요..
영문보다는 한글쪽에 자꾸 눈이가네요..
뒷면에 한꺼번에 모아놨어도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원서들은 사실 해석도 전혀 없잖아요..그래도 사주곤 하거든요..
그치만 아예 없는 원서들보다는 해석된게 뒷쪽으로 있다면
읽어보고 확인차원에서 보는것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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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요리 레시피 - 뒷골목 인기메뉴
강지연 지음 / 청출판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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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고는 거리가 먼~나...
책에 관심은 많지만 요리책에는 관심이 없었어요..
요리하는것 자체를 즐기는 사람도 아니고 잘 하지도 못하거든요..

그런데 눈에 확 띈 매운요리 레시피..^^
우리세식구 모두 매운요리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어떤 요리들이 있는지 차례를 보고는 '이 책은 꼭 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확~들었어요..

오돌뼈,닭꼬치,동태찜,매운갈비찜,할라피뇨홍합파스타,불닭,불족발...
우와! 정말 우리집 식구들이 좋아하는 요리들!!ㅋ
요 몇가지 외에도 수십가지가 있어용..ㅎ 총55가지..

늘.."이런 요리는 돈주고 사먹는거야"라고 외치며
외식했을때야 먹었던 요리들인데...
울신랑과 딸래미도 매운요리 레시피 보면서 신이났습니다..ㅋ
이거 먹고싶다,저거 먹고싶다...ㅋ

우선 벌꿀 고추장 삼겹살을 레시피대로 해보았어요..^^
제육볶음과는 차별화된 맛! ㅋ 
그리고 가까이 사시는 친정엄마댁에 가서
육개장도 한솥끓여서 동생네와 함께 먹었답니다..
울엄마 정말 너무 맛있다고 하셨어요..^^
요리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순간은 사실 전 그리 많진 않았거든요..ㅋ
근데 칭찬을 많~이 들으니 '다음엔 뭘해볼까?'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50가지가 넘는 레시피가 있으니
하나둘씩 해보려구요..ㅎㅎㅎ
울딸 좋아하는 버팔로윙 도전해볼 생각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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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마미식 수납법 - 매일매일 조금씩 내게 필요한 것만 남기는 인간적인 집정리
까사마미 지음 / 동아일보사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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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한다면...
"수납의 달인"? ㅎㅎㅎ
제가 인테리어에 관심이 좀 있는데요..잘하진 못하고 관심만..ㅡ,ㅡ;ㅋ
그래서 수납에 관련된 책도 여러권 있지요..
그런데 이 책과 비교해본다면 까사마미식 수납법은 정말로
수납에 관련된 백과사전이에요..

보통 수납책을 보면 우리집에 적용할 수 있는게 있고 없는것도 있고 한데
이 책에서는 제가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정말 다양했어요..
그렇다보니 작은집에 살아도,또는 넓은집에 살아도 
누구에게나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가~장 큰 점수를 주고 싶어요.

저희집같은 경우는 집이 좁고 수납공간이 너무 부족한 편인데
봄맞이 정리하면서 진짜진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네요..^^
속옷접는법,티셔츠접는법,양말접는법 등등 의류정리하는 방법만해도
엄청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그외에도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멋진 아이디어들이 엄청나게 많았어요..^^
책의 두께 만큼이나 실제로 나에게 도움이 되는 수납법이 많았네요..

봄맞이 대청소 할때 요 책 한권 함께 한다면
집이 좁아도 훨씬 넓고 깨끗하게 보일수 있는 수납이 가능하겠어요..^^
저도 하나둘 책을 보고 활용해보고 있는데 아직 완벽하게 하진 못했지만
확실히 정리가 되어가는게 눈에 보이고 있네요..ㅎㅎㅎ

제가 봐온 수납책 중에서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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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싸게 팔아요! - 그때그때 찾아보는 숙제 대백과 ㅣ 학교가 즐거워지는 대백과 시리즈
김정애 외 지음, 끌레몽 외 그림 / 휴이넘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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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재미있을 것 같다는걸 예감하게 해주고 있어요..^^

국어숙제 싸게 팔아요,사회숙제 싸게 팔아요,과학숙제 싸게 팔아요,예체능숙제 싸게 팔아요를 차례로

등장하는데요...

 

과목별로 나뉜속에서 국어같은 경우는 일기,독서기록,글짓기,국어사전에 대해 재밌게

이야기 해 주고 있어요..

안네의 일기 팔아요~세종대왕님이 독서 기록장 팔아요~등 

표현들이 우선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주는 것 같아요..

글로만 가득찬것도 아니구요..그림들도 자주 등장하고 만화컷도 있구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아주 많네요~

자연스레 학습도 되는 책이랍니다..^^

 

저는 과학숙제 싸게 팔아요~에서

에디슨의 실험 보고서 팔아요와 파브르의 관찰 보고서 팔아요...

이부분 읽으면서 울딸 저학년때 이 책 봤다면 큰 도움이 됐을꺼란 생각을 했네요..

 

1학년때 관찰 보고서 숙제가 있었는데 엄마인 저부터도 통 몰라서 헤맸었거든요..

관찰보고서 내고나서 결과보고서도 써서 내라는데 대체 뭔말인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고학년을 키우고 계신 선배맘께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그래도 막상 작성하려니 힘들어서 불러주시는데로 받아적었다는..ㅡ,ㅡ;ㅋ

엄마들이 학교다닐때와는 숙제부터도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저학년땐 그게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단지 보고서만 쓰는것에 그치지 않고 그 과정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고

그로인해 숙제도 거뜬하게 해낼수 있고 자연스레 학습도 될 수 있게 알려주네요...

 

아이들도 물론 재미있고 어렵지 않게 숙제를 해 낼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엄마들에게도 너무나 유익한 책이라고 봐요..

특히나 이제 갓 신입생 학부모가 되신 맘들에게는 아마도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책이 되지 않을까 해요..^^

저도 이 책이 있었다면 전화통화하면서 받아적는 우스운 일은 없었을텐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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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 역사가 잊은 외로운 지도꾼 ㅣ 아이세움 역사 인물 17
서경석 지음, 박지윤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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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역사 인물 시리즈 17권

역사가 잊은 외로운 지도꾼 김정호 에요..

 

학교다닐때부터 지금까지 지도하면 대동여지도,김정호가 당연히 떠올랐었어요..

그런데 책을 보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김정호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아는게 거희 없더라구요..

그리고 교과서에서도 잠시잠깐 등장한게 다 였던것 같아요..

 

이번 아이세움 역사 인물 시리즈 {김정호}를 읽고 나니

왜 그랬는지를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 머릿속에는 김정호란 인물이 직접 곳곳을 다니면서 지도를 그렸다고

기억이 되어있었는데 그게 아니라니 깜짝 놀래기도 했어요..

대동여지도의 백두산 부분을 보면 실제 지형과는 많이 다르다고 해요..이 부분에서 김정호라는 인물이

한번도 백두산에 오르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고 하네요..

 

책속에 등장하는 지도들을 보면서 정말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정말 세세히 표현되어있는 지도들..그 당시에 어떻게 이렇게까지 자세히

지도를 만들 수 있었을지 정말이지 대단하신 분이란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김정호라는 인물에 대해 이름만 들어도 지도꾼이라는 사실은 대부분 알고 있지만

정작 그 인물에 대해서는 제대로 아는것이 없다는 사실이 안타까워지네요..

언제 태어나 언제 어떻게 세상을 떠났는지 조차 전혀 모르는 인물..

이렇게 큰 업적을 남기신 분인데 말이죠..ㅜㅜ

 

이 책은 저학년에게는 어려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중학년 정도부터는 괜찮을 것 같아요..글자크기도 작지 않고

지도 그림들이 자주 등장하기도 해서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잘 볼 수 있을꺼란 생각이 드네요..

역사가 잊은 외로운 지도꾼 일지는 몰라도 우리와 우리의 아이들이 이 대단하신 분의 이름석자만이라도

계속해서 떠올려주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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