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단절하고 어두운 방에 죽은 자처럼 누워 있을 때
비로소 깨달을 수 있는 것들이 있었다.
그것들은 아픔을 통해서만 알게 되는 것들이었다.
만약 내가 누군가를 조금이라도 위로할 수 있었다면,
아마도 그 시절의 아픔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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