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습 때문에 마음 아플 때도 있지만

나는 아픔을 냉정하게 바라보려고 해.

세상의 무관심과 비웃음까지 견뎌낼 수 있을 때

나 자신과 정직하게대면할 수 있을 테니까……….

사랑받을 만한 조건은 없지만

사랑받을 조건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들이 세상엔 얼마든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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