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이들은 명확한 방향을 정하고
확신에 차 걷는 사람이 아니다.
불확실성과 모호함을 견뎌낼 줄 아는 사람들이다.
다만 자신이 걷는 길 자체를 사랑하고
자신이 내딛는 발걸음 하나하나,
자신의 시도 하나하나가 모여
곧 길이 된다는 믿음이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세상의 모든 여행은 결국 삶으로의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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