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좀 더 근사하게 보일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루카복음 1장 48절에서 마리아가 하듯이,
"당신의 비천함을 있는 그대로 하느님께 보여드릴 수 있는가?"
"하느님이 그대 안에서 보시는 그것을 사랑하라"는십자가의 성 요한의 말을 기억하라. 우리 가운데 많은 사람이거기까지 가지 못한다. 그런 식으로 사랑받는 것은벌거벗은 지금을, 진짜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벌거벗은 순간을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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