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병은 유전자병이다.

과학은 아직 유전자를 바꾸지 못한다.

그러나 정신이 있다.

정신이 유전자를 바꾼다.

웃음은 정신이다.

프로이트는 그 정신을 ‘유머어‘라고 부르고
니체는 ‘명랑성‘이라고 불렀다.
나에게 그것은 ‘자긍심‘이다.

나는 나를 자랑스럽게 긍정한다.
나의 정신은 늘 철없어서 즐거운 정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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