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뮈로부터 온 편지
이정서 지음 / 새움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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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도 창작이라고 말할 때의 창작이란 그만큼 힘든 과정이라는 말이다. 원서의 작품을 우리 언어로 제대로 옮기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왜곡 될 정도로 맘대로 꾸며내라는 말은 아니다. 저자의 주장은 우리 번역계에 새 피를 수혈하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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