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특이점이 온다 - 제4차 산업혁명, 경제의 모든 것이 바뀐다
케일럼 체이스 지음, 신동숙 옮김 / 비즈페이퍼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이 시대의, 이 사회의, 그러니까 지금의 MUST-READ.

 

"자본주의와 자유 민주주의는 지난 몇 세기 동안 인류에게 공헌해왔다. 자동화 이후의 세계에서 이런 가치들이 계속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 확신하기는 어렵지만, 그것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바뀌어야 할지, 그리고 어떻게 혼란 없이 변화가 이행될 수 있을지 파악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이런 논의가 바로 경제의 특이점을 이해하는 과정이 될 것이다." _21쪽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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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점이란, 경제에서 말하는 특이점이란 무엇인지부터 시작하여,

'경제의 특이점' 이후 무엇이 어떻게 바뀔 것이며 우리는 그러면 또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과감하게 쓰여진 책.

제1차부터 제4차까지를 어우르는 산업혁명의 개괄, 현재 우리가 향하는 방향, 그리고 (아마도의) 미래에 대해 여러 사람들의 생각과 주장에 나름의 생각이 제시된다.

이 흐름으로 보통의 대부분의 사람들의 (다소간 무지無知에서 유래하는 것일) 불안과 불편을 덜어주려 노력한다.

 

이를테면, 산업혁명- 그게 몇 번째이든, 얼마나 자주 일어났든-은 일하는 인간에게 거부당한 적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있었으나(러다이트 운동) 생각보다 산업혁명의 결과는 어둡지만은 않았다는 등.

AI를 필두로한 급격한 기술개발로 언제가 정확히 경제의 특이점이 될 것인지 아무도 확언하지 못하며, 그 이후에 정말로 무엇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다.

그러니 차라리 디스토피아적 상상이나 유토피아향의 상상으로 무리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환경이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 물살이 점점 세지고 있는 것을 보고 있는 것으로, 그 때가 닥쳤을 때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설사 마음(에만)의 준비라 할지라도.

 

"그런 견지에서 케빈 켈리(잡지 <와이어드Wired>의 수석 편집장)의 설명은 사뭇 참신하고 재미있다. "나는 유토피아를 꿈꾸기보다는 프로토피아를 꿈꾼다. 나는 매년 그 전년보다는 조금 나아지지만 그 차이가 아주 급격하지는 않은 점진적인 발전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기술 덕분에 아무런 문제도 발생하지 않는 유토피아가 존재하리라고는 믿지 않는다. 모든 신기술은 그 기술이 해결해내는 것 못지않게 많은 문제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신기술은 결정적으로, "전에 없던 선택지를 제공하고, 좋고 유용한 것들의 총합을 서서히 아주 조금씩 채워나간다."" _337쪽

 

저자의 의견과 같은 방향에 있는 '프로토피아protopia'라는 개념을 소개하는 부분이 인상 깊었는데, 그 저자(#케빈켈리 #케빈_켈리)의 그 책(#인에비터블미래의정체 #인에비터블_미래의_정체)이 내 방 책꽂이에 떡하니 앉아 있다가 나랑 눈이 마주쳤다고 한다. (이제 읽기만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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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I-----

 

*) "'특이점singularity'이라는 용어는 본래 함숫값이 무한이 되는 변숫값을 의미하는 수학 및 물리용어였다. 대표적인 예로 물질의 밀도가 무한히 높아지는 블랙홀의 중심을 들 수 있는데, 특이점에 도달하면 기존의 규칙이 깨지기 때문에 다음을 예측하기가 평소보다 더 어려워진다. 최근에는 이 말이 과학 기술의 발전이 인간사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는 데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_17쪽 (케일럼 체이스, <경제의 특이점이 온다>, 비즈페이퍼)

 

*) "디스토피아도 유토피아도 우리의 목적지가 아니다. 오히려 기술을 우리를 프로토피아protopia로 이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우리는 이미 프로토피아에 와 있다. 프로토피아는 목적지라기보다는 되어가는 상태다. 그것은 하나의 과정이다. 프로토피아 모드에서는 모든 것이 어제보다 오늘이 더 낫다. 비록 아주 조금 더 나을 뿐이라고 해도 말이다. 그것은 점직적인 개선 또는 미약한 진ㅂ다. 프로토피아의 '프로pro'는 과정process와 진보progress라는 개념에서 유래한다." _27쪽 (케빈 켈리, <인에비터블 미래의 정체>, 청림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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