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럴센스 1 - 남들과는 '아주 조금' 다른 그와 그녀의 로맨스!
겨울 지음 / 북폴리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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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웹툰도 만화책도 엄청 재미있게 잘 나와서 엄청 즐겁다. 

게다가 까페 스타일의 만화방도  잔뜩 생기는추세, 정말 환영할 만한 일이다.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고, 만화책을 끼고 누워 엄청나게 읽어대고. 몇 번의 겨울인가를 홍대의 그 만화방에서 보냈는지 하하.


그러던 중 손에 들어온 웹툰 출신의 만화책 두 권.

 보통은 아닌 취향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에 관심이 있는 여자의 이야기. 사실 뭐가 그렇게나 특이할까 싶었다.

그 남자는 취향이 그러그러해서 '본인'을 고백했다가 차이기도 하고 실망과 경멸을 당해보기도 했다는 도입의 설정인데... 음 사실은 그게 뭐 그리도 특이할 것인가 싶다. (정말로.) 


S거나 M이거나 팔꿈치를 좋아하거나 무릎을 좋아하거나 단발머리를 좋아하거나... 특정 의상이나 행동에


패티시가 있다는 건, 사실 단순한 취향의 문제가 아니었나. 

(만화책의 거의 앞부분을 펴 놓고는 온갖 생각을 다한다ㅎㅎ) 어쨌거나 뭐뭐 잘 되가는 이야기.


만화책은 역시 오밤중에 보는 게 맛이지>_<)b
드라마 보면서 설레발(?) 치는 사람들보고 뭐라 안하길 잘했다, 만화책보고 설레발 치는 나라니ㅋㅋㅋ 

열심히 해서(!)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 헤헿헿♡


다시말하지만, 누구에게나 '자몽 맥주'는 있다. 그리고 나는 그 자몽 맥주를 존중한다.


"자몽 맥주 안 시키세요?"/ "...안 시켜요."/ "왜죠?"/ "안 좋아 하니까요."/ "그렇군요. 하지만 전 좋아해요."/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예요? 뭐야 이 여자?"/ "잘 들어요! 당신한텐 별로여도 나한텐 좋아할 가치가 있는 건, 그 외에도 많이 있을 거라구요!" _2권 2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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