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인 낙관주의자 - 심플하고 유능하게 사는 법에 대하여
옌스 바이드너 지음, 이지윤 옮김 / 다산북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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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평균 이상으로 생각하는 믿음 또는 파생적 낙관주의의 일부분이다. 그 믿음은 자신감으로 이어져 어떤 공격이나 비난도 거뜬히 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디서나 스스로를 돋보이게 표현하는 능력도 키워주는데, 이는 직장에서든 사생활에서든 유용한 기술이다. 이와 관련해, 낙관주의 연구는 우리 모두에게 약간의 과대망상을 권한다. 특히, 실행력이 의심받을 때, 자기 능력을 실제보다 조금 부풀려서 인식하는 낙관주의자들은 그 상황을 쉽게 돌파한다." _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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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주의 예찬론에 대한 긴긴 이야기.
책은 낙관적/ 비관적 사람인지를 확인하는 자가 테스트로부터 시작한다.
낙관주의자의 다섯가지 유형(목적 낙관주의자, 순진한 낙관주의자, 숨은 낙관주의자, 이타적 낙관주의자, 최고의 낙관주의자)을 찾고,
낙관주의자로 가는 길- 학습 도구와 방법을 다루며,
생활태도와 그 교정에 관한 이야기로 이어진다.

그러니까, 행복하게 그리고 성공 가능성도 높이며, 사는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



뭐든 마음먹기 달렸다지만, 낙관주의만큼 태도와 생활과 나와 주변을 좌지우지하는 게 또 있겠나.
비관주의자는 정말 주변까지 짜잉나게 하는 거 완전 인정ㅇㅇ.

모 대기업의 본부장님 얘기가 여적 기억난다.
본인이 본부장 자리에서 이른 건 그리고 버티는 건 세상을 긍정과 낙관으로 보는 힘 덕분이라는 명쾌한 답을 들은 적이 있었지.
(그나저나 ‘독일 낙관주의자 클럽’ 존재도 웃김ㅎㅎ 재미있은 사람일세!)


아 뭐 나도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사람 맞지, (스스로를 약간 과대평가 하는 것을 포함해서, 하하핫)
인생 즐겁게 보고, 일도 멋지게 하고, 쭉 더 행복하게 살아야지!

 

"낙관적 사고는 성공적 행동을 돕는다. 그리고 잘못된 결정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지적인 낙관주의자들은 삐걱대는 부분을 쉽게 감지한다. 낙관적 전망이 흐릿해지고 상호작용도 왠지 모르게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기 때문이다. 지적인 낙관주의자의 예민한 지진계가 위협적인 일이 닥쳐오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그렇게 성공의 반대 방향으로 일이 진행되는 걸 알아차린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예방적 조치를 취한다." _258쪽

 

 

<마술은 마음속에 있다. 마음이 지옥을 천국으로 만들 수도 있고, 천국을 지옥으로 만들 수도 있다. 자신의 마음을 지옥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마음을 천국으로 만들고 싶은 이들이여! 자기 마음속에 마술을 부려 즐겁고 찬란한 하루를 만들어라.> - 토마스 에디슨, 발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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