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미생물과 감염병 이야기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35
천명선 지음, 박재현 그림 / 가나출판사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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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미생물과 감영병 이야기는 교과학습과
연계되어 있고 일반상식과 논술대비까지 완벽하게 준비할수 있어요^^
방학 동안 여러 상식을 준비하면서 또 다른 호기심을 자극해 줄수 있는 기회가 되는거 같아요.
 


 
요즘 에볼라 바이러스 때문에 인터넷이 뜨거운데요. 저 역시 에볼라 바이러스는
낯설어서...하지만 백신이 없을 정도로 아주 치명적인 바이러스라고 하네요.
 


 
우리 몸...정말 신비스럽고 놀랍죠!  미생물의 종류가 워낙 많아서 그 이름조차 알수 없는데요.
미생물을 알기 위해선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 봐야 한답니다~
 


 
세균과 바이러스? 흔히들 같은 거라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을거예요.
이번 책을 통해 정확한 내용을 알게 된 딸아이네요. 사실 저도 긴가민가? 했는데 속 시원히
알게 되었어요. 정말 아이들 책을 통해 어른들도 배워가는게 많다는걸 다시한번 느꼈어요^^
그림을 통해 아이들이 쉽고 빠르게 이해할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내용이 살짝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쉬운 설명으로 7살 둘째 아이도 내용을 이해하더라구요.
지난 주말 과학관에 가서는 책에서 본 내용들을 보며 미생물에 대해 아는척도 좀 하길래 기특하다 했어요^^
 


 
유전물질인 DNA와 RNA도 자세하게 나와 있네요. 전 그동안 DNA만 알고 있던터라...
 외부로 부터 들어오는 세균들을 보호하기 위해선 우리몸에 면역이라는게 반드시 필요해요.
모든 질병은 면역 기능이 약해 지면서 온다는 말들을 의사 선생님들께도 많이 듣고도 했어요.
이번에 아이에게 항원과 항체에 대해서도 알게 해주고 정말 많은 지식을 습득하게 된거 같아요~
우리 몸이 아플때 일어나는 반응등을 생각해보면 책을 통해 그 이유도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페니실린을 발견한 플레밍은 아이도 과학도서와 잡지등을 통해 여러번 접해서
내용을 잘 알고 있더라구요. 페니실린이 없었다면 지금도 가변운 질병만으로도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많았을거예요. 여전히 원인 모를 희귀병이 많지만
좋은 약들이 만들어져서 질병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없길 바래요...
 

 
 
모든 질병은 예방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생활속 가장 기본이 바로 손 씻기죠!!
하지만 이조차도 잘 안되는게 현실인거 같아요. 지저분한 공간에 대한 인식이 아직까지는
좀 안일하게 대처하는 부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남들이 볼때 좀 유난스러울지 몰라도
깔끔한 만큼 외부로 부터의 질병은 많이 방어할수 있으니까요.
또한 예방접종을 통해 여러 질병들도 예방할수 있으니 예전보다는 과학자들을 통해
생명력이 더 길어지고 죽을병 보다는 나을수 있는 질병들이 더 많아 지고 있는듯 해요.
딸 아이가 평소 의학에는 큰 관심이 없었는데 "재미있는 미생물과 감염병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의학상식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이런 호기심을 유발해 주니 더더 좋은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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