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북녘하늘 - 떠나온 이들과 함께한 그리움의 시간들
신미녀 지음 / 말그릇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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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에서 짠한 마음이 전해온다. 실향민 아버지의 딸인 저자는 삶의 절반을 탈북민들을 돕는 일에 헌신했다. 이 책은 개인의 이야기이자 우리가 되새겨야 할 역사의 이야기이다. 책을 다 읽을 즈음에는 왜 우리가 탈북민들과 손잡과 함께 웃고 울어야 하는지 절로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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