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쓰지 않는 연습 - 불안.분노.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가르침
나토리 호겐 지음, 이정환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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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는일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거기에서 벗어나기위한 연습이 필요하단걸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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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비밀 마탈러 형사 시리즈
얀 제거스 지음, 송경은 옮김 / 마시멜로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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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얀 제거스는 우리에겐 낯설지만 독일에서는 유수의 문학상을 수상한 스릴러의 거장이다.

형사 마탈러를 등장시킨 시리즈물은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했으며 <절대로 독자를 지루하게 하지 않는다>는 그의 좌우명답게 탄탄하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자랑한다.

 

시작은 파리의 평범한 노신사 호프만의 인터뷰가 방영되고 그에게 죽은 아버지의 유품이 전달되면서부터다.아우슈비츠에서 보내진 오펜바흐의 친필악보로 가치는 수백만유로에 달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독일에서 5명이 총에맞아 사망하는 사건.

이 사건을 담당한 마탈러 형사는 미궁에 빠져가는 사건에 고심하게 되고 5명중 1명이 자신이 예전에 알았던 사람이란걸 알고 수사에 박차를 가한다.그리고 현장에서 프랑스 여인 한명이 사라진걸 알게된다.

파리의 일과 독일에서 일어난 사건의 연관성을 찾아낸 수사팀은 사라진 프랑스 여기자 발레리를 찾는 동시에 범인을 찾고자 노력한다.

 

초반에 등장하는 뜬금없는 인물들이 사건을 좇아가는데 방해를 하지만 후반 그 이유가 밝혀지며 형사의 캐릭터 이해를 돕기도 하고,마탈러 형사 주변 인물들의 모습도 개성있게 보여주면서 소설의 개연성을 돕기도하는게 스릴러물이면서 휴머니즘을 이야기하는 작가의 서술 방식인것 같다.

 

사건의 방향이 단순 살인 사건이 아닌 과거의 망령과 연관이 있음이 드러나고 살인 사건이 계속 일어나면서 점점 진실에 가까이간 마탈러 형사는 독일인으로서 계속 외면해 왔던 진실과 마주하게된다.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없이 전개되는 사건들은 이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만든다.한번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읽지 않을 수 없다.읽다보면 살아서 좇기는 자와 죽어서 증언하는 자의 대결앞에 분노하고 숙연해질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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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숏 Big Short - 패닉 이후, 시장의 승리자들은 무엇을 보는가
마이클 루이스 지음, 이미정 옮김 / 비즈니스맵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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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금융시스템 속에서 위험 징후를 포착한 사람들, 경고를 무시한 금융회사들의 행태등의 에피소드가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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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무신 컬러링북
KBS.HSn.SAEHAN 지음 / 강단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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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무신이 컬러링북으로 나왔네요.또한번의 추억 여행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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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통의 심리학 - 타인의 고통을 즐기는 은밀한 본성에 관하여
리처드 H. 스미스 지음, 이영아 옮김 / 현암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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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불행을 보면서 쌤통이라고 느끼면서 극심한 자괴감에 빠지곤 했는데 정상적인 감정이라니 위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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