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미워하지 않고 한 계절이 지나갔다 민음의 시 337
김이듬 지음 / 민음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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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불가사의한 투명 인간

내게도 절친이 있다고
텅 빈 의자 위의 네가
나였음을 증명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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