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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분 손가락 요가 달력 - 막힌 기혈을 풀고 유연성을 높이는 손가락 요가! ㅣ 건강한 삶을 위한 운동 달력 시리즈 6
다츠무라 오사무 지음, 정윤아 옮김 / 이덴슬리벨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달력"이라는 제목처럼 스탠드형으로 되어있는 책이어서 책상에 세울 수 있는 편한 책이다. "손가락 요가"라면 어떤 것일까?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손가락을 보고 한 곳을 누를 때, 그 곳이 아프면 몸의 이상신호라는 것을 알 수 있듯이 손가락을 이용한 요가를 통해 우리의 몸을 지킬 수 있는 신기한 책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손가락 요가를 통해 이 요가가 우리의 몸에 어떻게 도움을 주는 것이지? 라고 생각할 수 있다. 실제로 이 동작을 통해 어떤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어떤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지, 평소의 어떤 운동 자세와 흡사한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헬스장, 학원에 가지 않아도 차 안, 집, 직장등에서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책이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우리 손은 몸의 이상신호를 알 수 있듯이 손은 몸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총 31가지의 동작이 나와 있어 하루의 한 번 다른 동작으로 취할 수 있고, 1분을 기준으로 설명한 책이기에 시간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수 있다. 책의 가장 앞부분에는 이러한 책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와있다. 가끔 "그냥 이렇게 하면 되나..?" 라고 생각할 때가 있는 데 이 책은 그런 고민을 없애줬기에 어렵지 않게 잘 활용하고 있을 것같다. 또, 손과 몸에 어떤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을 위해 그것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다. 어렵지 않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가책이기에 편하게 쓸 수 있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사람들은 가장 중요한 것을 "건강"이라고 생각한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규칙적인 생활도 좋지만 운동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도 좋기 때문에 손가락 요가로 간단하게 운동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