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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보면 밖을 보면 ㅣ 웅진 모두의 그림책 18
안느-마르고 램스타인.마티아스 아르귀 지음 / 웅진주니어 / 2019년 2월
평점 :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책인 것같다. 특히 유치원~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하는 아이들이 책을 펼친다면 새로운 세계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보통의 그림책은 그림과 글이 같이 있는 책인데, 이 책은 정말 그림만 있는 그림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펼쳐서 봤을 때 "이 책은 뭐지? 어떻게 이해하면서 책을 봐야하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이 책의 의미를 알고 난 후 책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제목과 어울리는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