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CC 2019

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CC 2019 - 누구나 쉽게 배워 제대로 써먹는 그래픽 입문서 ㅣ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빨간고래 (박정아).윤이사라 지음 / 한빛미디어 / 2019년 1월

사진을 편집하고 싶지만 막막한 초보자들을 위해 "가장 완벽한 디자인 레시피"라는 타이틀에 어울릴만한 책이 나타났다.

이 책은 독학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라는 두개의 프로그램을 한 권을 통해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맛있는 디자인"과 "가장 완벽한 디자인 레시피"라는 타이틀이 왜 붙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제품에는 사용설명서가 있고, 모든 요리에는 요리법이 있듯이 이 책을 통해 손쉽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책의 첫부분에는 예제와 완성파일을 다운로드하는 방법이 나와있어 어렵지 않게 파일소스를 구할 수 있다. 체험판을 다운할 수 있어 해당 파일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나는 GTQ 1급과 2급을 CS4파일을 통해 준비했어서 최신버전이 없다. 하지만 기간이 정해져 있는 체험판이지만 체험판을 통해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책은 영문판 기준으로 설명을 한다. 나는 영어를 못해서 한글판으로 공부를 했었는데, 영문판이 어렵지만 책을 보고 따라하니 쉽게 배울 수 있어 좋았지만 이 책이 없으면 안될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포토샵은 자격증을 통해 배웠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아 계속 배워야지라는 생각을 했었다. 한 번 배운 경험이 있어서인지 기본적인 부분은 금방 따라할 수 있었지만 세부적인 부분은 시간이 좀 걸리는 것같아 연습을 많이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사진을 보정하는 것이 어렵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많은 부분을 배워보고 싶다.

일러스트레이터는 독학으로 준비하려고 했는데 포토샵보다 어려워서 쉽게 엄두가 나지 않았다. 파일을 여는 것은 쉽지만 그 다음에는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막막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으로 캐릭터 디자인이나 캘리그라피에 도전해보고 싶다.

이 책은 CC 2019 중심의 구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CC 2019 외에 다른 프로그램으로 공부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같다. 하지만 이 책은 이전 버전을 업데이트 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와있어 이 부분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예제 파일과 함께 사진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 점이다.

"맛있는 디자인" 책에는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과 프리미어 프로 & 애프터 이펙트 책이 있다. 나는 동영상편집에 관심이 많지만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 지 막막했었다. 그래서 나는 동영상 공부를 "맛있는 디자인"을 통해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사진 편집을 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를때, 독학으로 하고싶지만 어려워서 막막할 땐 "맛있는 디자인" 책을 이용하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