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여섯에 피부는 악건성
일찍 시작했던 아이크림 사용으로 눈가 주름은 문제 없지만,
다크써클은 좀 걱정됐었다.
지금까지 써 본 아이크림 브랜드는 랑콤, 오리진스, 헤라 등등
드라마틱한 효과 보다는 예방차원 이었기 때문에
좋다 나쁘다를 평할 것은 없었지만
몇몇 제품은 정말 아무런 느낌도 없었다.
지금까지 써 본 아이크림과 비교해도 이 제품은 가격이 착하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
아주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제형에 생각보다 흡수가 잘 되고 수분감도 느껴진다.
흡수되면서 시원하고 촉촉한 느낌도 꽤 좋다.
브라이트닝과 주름개선 기능이 있다고 하는데,
아직 2-3일 정도 써서 잘은 모르겠다.
지금까지는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고,
꾸준히 써 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