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필독 신문은 제가 넘 읽어 보고 싶었던
그리고 우리아이에게 꼭 읽히고 싶었던 책이 도착했습니다!!
어릴적 우리집을 생각하면 집에는 그다지 많지 않은 책들
그리고 매일 도착하는 신문
신문에는 광고, 티비정보, 정치, 경제, 사설 여러종류의 글들이 모아저 있는
그저 어릴적에 아빠가 보는 읽을 거리를 몰래 보는 느낌?
으로 이것저것 봤던 기억
그리고 대학교에 올라가서부터는 사설이라는 논평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선배들에게 듣고
영어판 사설과 그리고 흘려 봤던 사설들을 학교 도서관에서 읽었던 기억
신문이란 이정도의 추억이 있는데
아 ㅠㅠ 우리아이들에게는 신문을 아직 한번도 구독해 주지 않았어요
아이들이 어릴적에는 매월나오는 월간*** 이런 잡지들은 구독해서 보여주었던 기억이 있는데
막상 중학교에 들어가고 나니 아이들에게 읽을거리를 더 제공을 못하고 있다는 반성을 하던 찰라
중등 필독 신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일단 표지가 맘에 쏙!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