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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 Vogue Korea B형 2017.1
보그 편집부 지음 / 두산매거진 / 2016년 12월
평점 :
품절
보그 병신체라고 불리기도 했던 잡지특유의 문제들이 있었음에도..
보그에서 보여주는 문화에 대한 날카로운 비평들은 문학평론가들 못지 않다고 생각해왔던 바..
근데..
어째.. 글들은 멋지구리구리해졌는데.. 화보들이.. 광고캠페인스러워져서...
애정이 식게 만드네..
글쎄..
이명희 편집장 이후의 편집장님의 보그들과 친해질 시간이 없어서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