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불 게스트하우스
범유진 지음 / 모모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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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불 게스트하우스는 요괴를 위한 숙소이지만, 절망에 빠진 인간들도 이끌리듯 찾아오는 공간이었다. 인간의 어둠을 요괴들이 먹고, 인간은 다시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간다는 점이 좋았다. 일반적인 이모와 조카 사이가 아니라 어색한 동거로 시작되었지만 모미와 나경이 함께 지내며 관계를 회복해가는 과정까지 담아내어 인상적이었다. 전체적으로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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