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 #운명거래연구소 #도선우 #라곰출판사 불행이 반복되며 삶에 대한 기대를 잃어버린 고달은 운명거래소에서 자신의 과거를 되짚으며 몰랐던 진실과 마주한다.모든 불행이 개인의 탓은 아니며 노력만으로 바꿀 수 없는 일도 있다. 뜻대로 되지 않는 삶 속에서 내가 부족한 건 아닌지 자책할 때도 있지만 세상이 언제나 공평하진 않다.그럼에도 누군가에게 받은 사랑과 작은 선의는 다시 살아갈 힘이 되기도 한다. 힘든 순간에 가려져 잊고 있었을 뿐 우리에게는 분명 소중한 기억과 마음을 나눠준 사람들이 있다.운명을 바꾼다는 건 꼭 엄청난 행운을 얻는 일이 아니라 지금과는 다른 마음으로 내일을 살아가는 것일지도 모른다. 불공평한 세상에서도 선한 마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