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나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 IT업계, 태주님의 글을 읽으며 아 사람 사는거 다 똑같구나. 공감가는 대목이 많아 풉하며 소리내어 웃곤 했습니다. 챕터 말미에는 저자가 직접 요리한 사진과 레시피도 있어서 다음에 꼭 따라해보겠다고 다짐했어요. 위로가 되고 공감가는 글 잘 읽었습니다. 필력이 너무 좋으신데 또 책 내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