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권은 남주의 심리흐름이 더욱 섬세하게 연출되어 좋았습니다. 완결인 6권이 올해 1월에 일본 현지에서 출판되었는데 얼른 정발이 되면 좋겠네요. 점점 갈수록 만화 작가님의 연출이 더 좋아져서 다음 6권이 아쉬울 정도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