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으로 고수익을 창출하는 주식 투자 -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멀티 투자 시스템
로런스 벤스도프 지음, 박성웅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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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소개하는 시스템의 최고 장점은 수익률로 기관을 이기는 개미가 탄생할수 있다는 점이다.

개인이 아무리 정보에 민감하다고 한들 기관이 가진 정보와 규모를 이기기는 힘들다.

그리고 크리티컬 기업리스크가 아닌 다음에야 폭락장에서도 강세를 띄우고 있어 탄력적인 투자 운용이 가능하다.

주변에서 우리나라 최대 증권사 임원으로 퇴직해서 개인투자하다 쪽박 찬 사람, 티비방송에 나와 애널로 투자 분석 해주다가 퇴직후 개인투자를 하다 쪽박 찬 사람, 묻지마 투자했다가 상투 물린 사람, 내부 정보라고 들고와서 주변 지인들 다 몰아서 들어갔다가 상투에 몰려 파산한 사람.

정말 많은 부류들을 봐왔다.

그중에 우연히 성공하면내 방식을 따라라 라고 이야기 하지만 그건 우연의 산물일뿐 공식이 될수 없고 따라해서는 안되는 행위이다.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은 읽어봐야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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