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라, 유랑인형극단! 낮은산 너른들 11
김중미 지음, 오정희 그림 / 낮은산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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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기 나도 해보고 싶은 인형극 .... 나에겐 이상이기만 한 것을 책을 통해 다시한번 꿈꿔본다. 

아이들을 키우는데 정답은 없다. 다만 아이들이 행복을 느끼면 만족을 느끼면 나중에 후회하더라도 조금만 후회한다면 그것이 정답이 아닐까 한다.  

아이들의 장래에 대한 불안 왕따 전따에 대한 아이들의 심리묘사를 그리고 누군가에겐 무엇이든 잘하는 것이 있음을 희망을 주는 글을 읽으며 나에게도 내 아이들에게서도 희망을 찾아본다.  

선택된 이들을 부러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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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땐 이런 인물이 있었군요 - 그림으로 보는 우리나라 인물사 위풍당당 만화도서관 17
지호진 지음, 이혁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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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106쪽에 정약용편에 오류가 아닌지요. 

여기저기 찾아봐도 흠흠심서가 아니고 흠흠신서입니다. 

또한 흠흠신서책을 소개하는 만화 그림에서 그림은 흠흠인데 내용은 아방강역고 내용이네요 

즉 설명이 위아래가 바뀐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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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그네스 선생님 푸른동산 6
커크패트릭 힐 지음, 신상호 옮김 / 동산사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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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목이 그 책의 절반을 이야기 한다는 말을 확인시켜준 책입니다.

오지에 가장 이상적인 생각을 갖고 가장 이상적인 교육방식으로 아이들에게 접근하시는 선생님 그래서 문맹의 아이들에게 글을 깨우쳐주고 희망을 심어주시는 선생님 지구촌 어디를 가더라도 오지가 존재하듯 이런 곳에 아그네스 선생님 처럼 오셔서 사랑과 희망을 나누어 주시는 선생님은 존재하리라 봅니다. 단지 무대 배경만이 다른 곳으로 표현하였을 뿐 여타의 책들과 비슷함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모두가 짐작하는 결말을 확인하며 조금은 현실적이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주위에 이런 선생님이 안 계심을 너무나도 절감하며 아그네스 선생님을 그리워하게 됩니다.  알래스카의 생활을 그림으로 보는 듯하여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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