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관리 - 이론과 응용 (제3판)
이의경 지음 / 경문사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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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까다로운 수험생들을 모두 만족시키는 책은 없다고 볼때, 그나마 만족도가 높은 책같다.

이책은 여타 수험목적전용 책이 방대한 범위를 커버하며 페이지의 압박이 있는데 반해 다소 간결하고 그러면서도 난이도는 고급수준까지 다루고 있다.

물론 입문자가 보기에는 까다로운 면이 없지 않으나 재무관리 책 달랑 한권만 보는 사람이 없음을 감안할때, 읽어볼 가치가 있다.

전체를 읽고 나면 허전한감이 없지는 않지만 책 전체에 흐르는 논리는 잡을수있다. 그 논리가 다른 책을 볼때 많은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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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지는 일하는 방식이 다르다
에단 라지엘 지음, 이승주 외 옮김 / 김영사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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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얼마만큼 객관적 시각으로 쓰여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맥킨지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일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꽤 도움이 될 듯 싶다. 우선 저자는 맥킨지 출신이다. 맥킨지 출신의 저자가 쓴 책이라서 그런지 맥킨지에 대해서는 어떠한 비판적인 내용도 없다.

이 책은 맥킨지가 하는일과 일하는 방법, 맥킨지를 나와서의 사람들의 행로,그리고 인터뷰 준비하는 법까지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읽고나면 특히 일류 컨설팅 그룹에서 일하기를 원하는 구직자들이 본다면 맥킨지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저자는 맥킨지를 아주 매력적이고 일하고 싶은 곳으로 묘사해 놓았다. 그리고 시종일관 맥킨지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자부심 ,확신을 느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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