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의 책이라는 세계
헤르만 헤세 지음, 김지선 옮김 / 뜨인돌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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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통찰하는 눈이 있다는 것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한 편의 글 속에 담긴 지성과 혜안이 빛나는 책입니다. 한편으로는, 시대가 바뀌었음에도 여전히 헤르만 헤세의 말이 유효한 것은 책과 글에 대해 우리가 전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두려움도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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