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향한 사다리
오정주 지음 / 한국산문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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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한 입 깨물며」는 글과 음악, 사랑과 자아에 대한 고뇌가 어우러진 치유, 자기수용의 고백였다. 이러한 과정들이 묘하게 딸의 음악과 연결하며 삶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고 있어 참 감동적이었다. 작가의 심상을 읽어 나가며, 또한 내 추억도 신기하게도 선명해지는 경험을 했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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