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은 고기를 먹지 않았다.

육식의 성정치 - 페미니즘과 채식주의 역사의 재구성
캐럴 J. 아담스 지음, 류현 옮김 / 미토 / 2006년 6월

나는 이것보다 전에 나온 책 프랑켄슈타인은 고기를 먹지 않았다. 로 읽었다.

자칭 페미니스트 이면서 채식주의자이기도 한 나에게 정말 끌리는 책이 아닐 수 없었다.

그동안 몰라왔던 것들을 요목조목 잘 설명해 주었고,

내용도 흥미있고 재미있고 어렵지 않고 쉬워서 좋았다.

두고두고 방에 모셔두면서 생각날때마다 정독해야되겠다. ㅎ

이 책과 함께 이광수의 우리 몸은 채식을원한다 도 같이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ㅎ

재밌는 책. 별 다섯개.

채식주의자

프랑켄슈타인은 고기를 먹지 않았다 - 페미니즘 채식주의 비판이론과 육식의 성정치
캐럴 J. 아담스 지음, 류현 옮김 / 미토 / 2003년 5월

자칭 페미니스트 이면서 채식주의자이기도 한 나에게 정말 끌리는 책이 아닐 수 없었다.

그동안 몰라왔던 것들을 요목조목 잘 설명해 주었고,

내용도 흥미있고 재미있고 어렵지 않고 쉬워서 좋았다.

두고두고 방에 모셔두면서 생각날때마다 정독해야되겠다. ㅎ

이 책과 함께 이광수의 우리 몸은 채식을원한다 도 같이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ㅎ

재밌는 책. 별 다섯개.

정말 유용한 책

우리 몸은 채식을 원한다
이광조 지음, 최달수 그림 / 현암사 / 2006년 7월

채식을 먹는 나에겐 반갑기 그지없는 책일 수 없다.

밖에서 사먹다보면 본의아니게 고기를 먹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밖에 없는 나로선

다시금 마음잡고 채식을 먹을 수 있게 정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채식이 구체적으로 우리몸에 어떻게 어떤식으로 좋은지..

채식을 하다보면 우리몸에 결핍 될 수 있는 영양소가 무엇인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를 알기쉽게 적어놓았다.

또 채식을 먹어야 하는 이유를 우리몸의 각 부분별로 자세히 적어놓은게 인상깊었고,

왜 육식을 먹어서는 안되는가 에 대해서도 꼼꼼히 알기쉽게 정리해 놓은게 참 유용했다.

하지만 여기서 나온대로 먹으려면 도데체 어떻게 구해야할지 무엇인지 난감한 것이 있어서 조금..--;

하지만 두고두고 보면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책이다.

별다섯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