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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어 사춘기 - 대한민국 영포자들의 8주 영어 완전정복 프로젝트
이시원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영어포기자를 위한 초보탈출 프로젝트!!
8주만에 초보영어 탈출해볼까?
영어를 알게된지. 10년이 훌쩍 넘었다.
그런데도 영어로 말하기가 어렵다.
영어로 말을 걸어오면 온몸이 경직되고 정신은 안드로메다행~~~
이렇게 어려운 외국어가 왜...세계어가 된걸까.ㅜ
세계어를 한글로 만들수 없다면 내가 익히는수밖에 없겠지..
그래서 다시 시작했다.
수많은 영포자중 한사람인 날 위해 선택한 도서
대표적인 영어강사 이시원쌤과 함께 8주 도전이닷,

먼저 책을 보는 방법이 나온다.
그리고 차례는 1주에서 8주과정으로
하루하루 강의과정과. 그 주에 꼭! 해야할 숙제들로 이루어져있다.

첫째주에는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인칭대명사, 지시대명사, 요일 외 꼭 알아야할 필수단어 100개를 외우는것부터 시작한다.
뭐든 기초가 받쳐줘야.
다음 학습도 탄탄하게 이어갈수 있으니까.
무조건 달달달 외워보자.
1주동안. 기본단어를 완전하게 숙지했다면.
2주차에는 벌써 문장을 만들어본다.

직역스러운 문장을 보고 자유롭게 영작을 해보는거다.
그리고 2주차에서 학습할
현재형과 과거형..긍정. 부정어등을 숙지하는거다.
역시 뭐든 언어는 많은 언어를 익숙하게 만드는 사람이 승리하는게임인거 같다.
만개의 단어를 아는사람이 익숙한 단어 2천개를 아는거랑.
3천개의 단어를 아는사람이 익숙한 단어 2천개를 아는거랑은...똑같다고 한다.
또,
보통 영어를 보고 한글로 풀이하는 씩으로 외우는데.
반대로 한글을 영어로 바꾸는 씩으로 암기를 하라고 조언한다.
조금 다르게 외우는것 만으로도 달라질 수 있을까??

2주차에 외어야할 단어들을 암기하고,
1~5일 래슨영역을 완벽하게 이해한후 ,
문장을 확실하게 완성해보는 마무리까지.!!
제대로만 따라간다면.
초보영어탈출 가능할것 같다.
보통,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지 않는 코끼리, 나비등의 단어를 외우게 한다면,
이시원의 나의 영어사춘기는 실생활 단어를 제공한다.
그래서 바로 실생활에 투입할수 있기 때문에 자신감도 붙고 영어로 말하는 재미도 있었다.

마지막 8주차.
1~7주동안 입에 달달 붙어있는 실생활 영어들,
상황에 맞는 문장을 만들어보는거다.
7주간의 과정을 성실하게 잘 따라왔다면,
8주차의 문장들은 간단하게 따라할수 있을것이다.
이 한권만 뗐을 뿐인데.
실생활 영어에 자신감이 붙는다??
내일로 미루지말고,
지금당장! 초보영어탈출 시작이다.
이제 초보라는 말은...바이바이하고싶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