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게 이 만화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그리니 요리만화로서 훌륭하고, 공감을 자아내는 장면이 많아 일상만화로서 훌륭하며, 읽는 내내 피식피식 웃게 되니 개그만화로서도 흠 잡을 데가 없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