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
민지형 지음 / 라우더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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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에 재미있게 읽었던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가 눈부신 옷으로 갈아입고 개정판이 나왔다.
'작가로 살아온 6년' 이라는 제목의 '작가의 말'이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작가의 솔직함이 인상적이기도 했다. 또한 6년동안의 많은 경사에 기쁜 마음으로 축하와 응원을 보낸다.
다시 읽어도 진한 감동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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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하는 자에게 축복을 안전가옥 오리지널 24
민지형 지음 / 안전가옥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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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흥미진진한 전개로 중간에 책을 덮을 수가 없었다. 통쾌한 엔딩도 너무 시원했다. 가슴이 뻥 뚫리는 사이다를 안겨주는 주인공의 의연함이 멋지고도 슬펐다.
민지형 작가의 전작들과는 조금 다른 꽤나 흥미로운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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