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기에 좋았더라 - 창세기 1 김양재의 큐티 노트
김양재 지음 / 두란노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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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QT)는 영어 quiet time의 첫글자를 따서 지은 이름으로

한글로 번역하면 조용한 시간이지만, 경건의 시간, 명상의 시간,  묵상의 시간 등으로 불리기도 하지요..

많은 기독교인들이 실천하기도 하고 또 많은 사람들은 생각만하고 실천하지 못하기도 하지요...

저 역시..항상 큐티를 생활화하자..아침시간을 10분만이라 갖자..생각하지만..그게 쉽게 되지 않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하기위해..아이를 위한 큐티책도 구입해보고 노력은 하지만..

꾸준하게 하는건 정말..힘들더라구요..

그러면서 알게된 김양재 목사님의 큐티노트..

창세기 1장~5장 까지..^^

늘상 성경을 읽을때도 창세기를 읽다가..중도포기..

아직도 셩경 1독을 못한 제가 한심하기까지해서..

올해 꼭 1독..^^ 하자..혼자만의 목표도 세웠었지요..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시고..하신 말씀..^^

 

챕터 시작할때마다..짧은 기도로 큐티를 시작하게 하고..

한번씩 마음을 다잡게 되더라구요..

챕터별로 목사님의 우리들교회 이야기 등..경험담으로 아주 재미있게..

풀어내시더라구요..

나를 돌아보는 물음..

성경 한구절속에 이런 깊음이 있습니다..


큐티를 하는 방법은 맨 먼저 짧은 기도(먼저 말하기), 성서읽기(듣기), 묵상하기(생각하기), 긴 기도(다시 말하기), 실천(행하기), 나누기의 순서로 진행된다고 하지요..

 

목사님 역시.. 짧은 기도로 시작을 알리고..

성경구절 읽고 묵상과 적용..생각하기까지..

그리고 긴기도로 큐티를 마무리 하지요..

 

6일동안 창조역사를 쓰신 하나님..혼돈속에서 질서를 만들어 내시고..

그 질서속에 살아가게 하시면서..우리의 인생을 더 빛나고 값지게 하시지요..

보시기에 좋은 인생을 살도록..

안내해주는 김양재 목사님의 큐티노트였습니다..

 

규칙적이고 지속적인 경건한 시간(큐티)은 신앙의 견고함과 성숙을 가져다준답니다..^^

창세기부터..시작..다시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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