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6 - 티탄의 저주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6
릭 라이어던 지음, 이수현 옮김, 박용순 그림 / 한솔수북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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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티탄의 저주>~

릭 라이어던 지음/ 이수현 옮김

 

그리스로마 신화의 12신들을 너무 좋아하며 이름을 읊어대는 아이를 보며 덩달아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이젠 아이보다 제가 더 신화에 빠졌네요..

올림포스의 신들의 이야기..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이야기..

5권 사라진 여신을 읽고 나서..이젠 6권..^^

권마다  새로운 모험과 위험들이 뒤따르고, 등장하는 신과 괴물들도 색달라

 즐거움을 안겨다 주네요..빠져봅시다~~

 

차례입니다.

제1장 서쪽으로 가는 화물열차
제2장 야생으로부터의 선물
제3장 신들의 쓰레기장
제4장 후버 댐에서의 소동
제5장 멸망의 괴물
제6장 황금사과를 지키는 용
제7장 하늘을 짊어지다
제8장 친구의 작별
제9장 동짓날 신들의 평의회
제10장 하데스의 아이
부록1: 올림포스 12신과 그 밖의 신, 괴물 소개
부록2: '티탄전쟁'에 대하여

 

사라진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를 찾아가는 데미갓들과 소녀 사냥꾼들의 탐색여행에 마침내 합류하게 된 퍼시 잭슨은... 세상의 서쪽 오트리스 산에서 아틀라스의 계략에 빠져 하늘을 대신 지고 있는 아르테미스 여신을 발견하죠..

그리고 여신이 뒤쫓던 괴물의 정체가 퍼시 자신이 전에 구해 준 적이 있는 소-뱀 괴물 오피오타우로스라는 것을 알게 된

퍼시 일행은 티탄의 장군 아틀라스 및 그의 부하 괴물들과 일대 전투를 벌여 마침내 아틀라스를 굴복시키게 되네요..

 아틀라스와 티탄의 목적은, 티탄의 저주를 실현시키는 것...

 티탄과 아틀라스의 음모를 가까스로 막아 낸 퍼시 일행은 동짓날 신들의 평의회에 도착하여 신들의 심판을 받게 되지요...

퍼시 일행은 이번 탐색여행에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목숨을 건지는 것에서 나아가 성대한 파티의 주인공이 되네요..

 한편 그동안 자식이 없던 것으로 알려져 있던 하데스에게도 데미갓 자식이 있음이 밝혀지고,

그로버는 위대한 자연의 신 판의 부름을 느끼고 길을 떠날 채비를 하네요..

 

퍼시의 또 새로운 여행이 시작되겠지요..

현실과 상상의 세계가 혼돈이 될 정도로  흥미진진한 퍼시잭슨과 올림포스 신..^^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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