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장 선거
오쿠다 히데오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0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정말 기다리던 이라부가 돌아왔다..

그냥 보기에는 참 모자라 보이지만 세상을 정직하게 보는 그가

이번에도 나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다..

가끔 정말 모든 일이 꼬이고 잠수타고 싶을때마다

나는 "이라부의 병원"에 가고 싶다..

간호사 마유미의 "포도당주"를 맞고

이라부의 그 능글거리는 웃음을 보고나면

새상과 다시 싸울 수 있는 힘이 생길 것 같은 그런 느낌??

정신적 휴식이 필요한 이에게 이 책을 권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랜만에 내리는 비를 보며

동동주와 파전을 즐겼다...

참 오랜만에 들른 파전집인데 옛날 맛이 아니어서 조금 섭섭하더라...

요즘은 정말 "옛날"로 돌아가고 싶을때가 참 많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