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은 아이들이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또는 새로운 주제들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막상 새로운 것을 해보려고 하다보면 부모가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많아지기도 하지요.
집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새롭고 다양한 주제를 접해보고 탐구해보고 생각해보는 EBS 창의체험 탐구생활을 추천합니다.
[5권 이것도 타고 저것도 타고] 말고 더 많은 교재는 EBS 초등 사이트에서 볼 수 있어요.
교재 소개 : http://bit.ly/3XXCgPk
강좌 보기 : http://bit.ly/3P5rDWC
EBS 교재 사이트 : https://book.ebs.co.kr/

5권은 과거부터 미래까지 탈 것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담고 있어요.
탈 것이라고 하면 자동차, 비행기, 기차 등 한정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혼자 타는 자전거나 퀵보드, 인라인 등, 함께 타는 놀이기구, 작업용 차량, 군용 차량 등 다양한 탈 것에 대해 알려주고 아이들이 잘 모르는 도로교통법, 세금 등의 내용도 들어있어요.


학습의 시작은 마인드 맵으로 시작되어요. 오늘 배울 내용을 한 눈에 확인 해 보고 학습 후에도 내용 정리할 때 유용하게 쓰이고 있어요.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학습 만화는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주기 충분합니다.
도입뿐만 아니라 내용 설명에서도 학습만화 덕분에 하루 8장의 분량의 학습 내용도 지루할 틈이 없어요.


집에서도 만들어 볼 수 활동 내용과 빈칸 채우기, 그림 그리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구요. 마무리 정리 퀴즈로 오늘 배운 핵심 내용을 간단히 정리 해 볼 수 있어요.

EBS의 가장 큰 장점은 이렇게 좋은 교재와 더불어 좋은 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점이죠. 특히 창의체험 탐구생활의 강사분은 "호랑이선생님"으로 유명하신 이선희 선생님이에요. 아마 현재 초등 2,3학년 이라면 다들 알고 계실꺼 같네요.
저희 아이는 호랑이선생님 왕팬이라 강의를 몇 번째 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흥미를 잘 이끌어 내주시고 지루할 틈이 전혀 없는 강의는 저도 볼 때마다 놀랍더라구요.


탐구생활의 마무리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보며 나만의 보고서를 만들어 보는 것이지요. 처음에는 텅 빈 종이에 무엇을 적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예시를 참고해 작성해보면 되어요. 아이와 함께 오늘 학습한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하다보면 아이 스스로 작성을 잘 할 수 있더라구요.
방학동안 색다른 경험이 필요하다면 창의체험 탐구생활과 함께 하세요.
*교재를 증정받아 객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