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시간으로의 여행 크로아티아, 발칸을 걷다 시간으로의 여행
정병호 지음 / 성안당 / 201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엘레나에 대한 집착. 어설픈 로맨스도 아니고 대화체는 어색하고, 딱히 여행기도 아닌것이, 정보 전달도 어설프고, 여행 준비하면서 이렇게 맥빠지게 하는 책을 읽은 시간이 너무 아깝다. 호텔 방 잡을 때마다 어설픈 그 긴장감은 불쾌하기 까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스테리아 1호 - 창간호
미스테리아 편집부 엮음 / 엘릭시르 / 2015년 6월
평점 :
품절


장르문학이 살아났으면 좋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무바다 건너기
조너선 캐럴 지음, 최내현 옮김 / 북스피어 / 2007년 9월
평점 :
절판


1. 제목에 너무 충실한 표지에 깜짝 놀람

 

2. 내가 좋아하는 밥 말리의

   <no woman, no cry>를 여인이여, 울지말아요

  라고 번역한 데에 다시 놀람.

 

3. 비엔나에서 독어를 사용하는 부분에서

   'ja', 'nein'을 '자', '나인'으로 번역한 데에

   대체 역자가 누구인지 다시 살펴 봄.

 

  이런....너무 좋아해서 4년이나 정기구독을 덜컥 해버린

 잡지 [판타스틱]의 발행인 임..-_-;

 

4. 182쪽 왼쪽 위 귀퉁이에 뒷 발로 서 있는 개의

    하반신만이 아주 작게 프린트 되어 있었고,

 

   189쪽 밑에서 두번 째 줄에는 개의 머리가 역시

   아주 작게 프린트 되어 있어서, 소소한 발견의 재미.

 

5. 30년 전의 과거로 돌아간 프래니가 자신의 아버지에게

   "빌 클린턴이라고 합니다. 힐러리라는 여자와 결혼 했고,

    첼시라는 딸이 있지요"

   하는 장면에서 박장대소.

 

6. 나무로 된 바다에서 왜 노를 저어요?

   그냥 일어나서 가고 싶은데로 걸어가면 되지.

 

 

-------------------------------------------

재밌었다. 이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