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 - 폐허의 철학자 에밀 시오랑의 절망의 팡세
에밀 시오랑 지음, 김정숙 옮김 / 챕터하우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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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끝에서‘라는 완벽한 제목을 버리고 이따위 제목을 붙인 출판사와 편집자때문에 별 두개 깎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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