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작은 생쥐의 완벽한 아침거리 찾기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크리스틴 핌 지음, 석호주 옮김 / 사파리 / 201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욕심vs만족

그 경계에서 어느 가치를 선택해야하는지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지요.

다만 그것이 잘 실천이 되지 않을뿐이예요.

그런면에서 "배고픈 작은 생쥐의 완벽한 아침거리찾기"는

어른들에게도 깊은 깨우침을 주는 그림동화랍니다.

배고픈 작은 생쥐는 어쩌면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정말 나에게 딱 필요한 것을 찾고,

그것에서 만족할 줄 아는 삶을 이야기하는 그림동화를 소개해드려요.


욕심은 부리면 부릴수록 삶이 황폐해지고

행복과는 멀어지죠.

"배고픈 작은 생쥐의 완벽한 아침거리찾기"는

욕심에 대한 경계와 함께 만족의 가치를 역설하는 동화예요.

€아이들은 그것이 욕심인줄 모르고 자기 주장대로 갖고픈 건 다 갖고싶어하죠.

나에게 필요한 것만 취하는 태도를 가르치기 위해

"이러면 안 돼, 저러면 안 돼"라고 말하는 것보다

그림동화를 통해 아이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 훨씬 더 교훈적이라는 것은

많이들 알고 계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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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심술궂은 아이가 될 수 있다면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로레인 캐리 지음, 미기 블랑코 그림, 이혜리 옮김 / 사파리 / 201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명작동화 신데렐라를 새롭게 쓴

"세상에서 가장 심술궂은 아이가 될 수 있다면"

정확히 말하자면 새롭게 썼다기보다는

신데렐라를 이용해서 새로운 작품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예요.

똑똑모두누리 그림책들은 누리과정 다섯개 영역의 주제와 연계된

그림책으로 다양한 이야기,

다양한 활동,

다양한 그림체를 만나는 재미가 있는 그림책 시리즈예요.

이번에 만나본 "세상에서 가장 심술궂은 아이가 될 수 있다면"은

기존에 아이들이 알고 있는 명작동화와 견주어 읽는 재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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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가 깨지 않게 조용조용!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브리타 테큰트럽 지음, 정나래 옮김 / 사파리 / 201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재미있는 반전이 숨어있는 똑똑모두누리 "호랑이가 깨지 않게 조용조용!"

독자와 상호작용을 시도하면서

아이들을 책 속의 세계로 초대한 후

긴장감과 재미를 모두 챙겨주는 재미있는 그림책 이랍니다.

호랑이가 깨지 않게 조용조용.

조용한 목소리로 나긋나긋 읽어주게 되는 동화책인데요,

글밥은 많지 않으나

긴장감 속에 진행되는 이야기가

어느 순간 "빵!" 터지면서

와하하 웃게 되는 매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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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흐레프나 브라가도티르 지음, 김수수 옮김 / 사파리 / 201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자존감을 높이는 책 '나도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자존감' 어떻게 챙길까 고민하지말고

자존감 높이는 동화책을 찾아 읽어보는 게 어떨까요?

 

똑똑모두누리 그림책은 누리과정과 연계된 그림책으로

"나도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의사소통 영역과 연계되어 있어요.

책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그리고 있는 동화인지라

내지부터 책이 잔뜩~

"나도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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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도 무섭지 않아!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엘리자베스 데일 지음, 폴라 멧칼프 그림, 박종석 옮김 / 사파리 / 2017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잠자리 그림책 추천 똑똑모두누리 어떤 것도 무섭지 않아!

곰가족과 잠자리에 들기 전 재미있는 여행 한 번 다녀와볼까요?

엘리자베스 데일의 그림책,

"어떤 것도 무섭지 않아"는 잠자리에 들기 전

"엄마 무서워요~" 하는 아이에게 읽어주면 좋은 동화랍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꼭 책을 읽어야 하는 기형제들이

잠지리 그림책으로 종종 선택해 오는 책이기도 하지요.


 

혹시 우리 아이들, 잠자리 독립 하셨나요?

기형제는 잠버릇이 정말 험해서, 작년부터 잠자리 독립 훈련을 하고

이제는 둘이 방에서 꼭 끌어안고 자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러 들어가는 길이 정말 험난(?)해요.

"엄마, 너무 캄캄해서 무서울거 같아요."

"엄마, 우리끼리 자다가 호랑이가 나올 거 같아서 무서워요."

"엄마, 냉장고에서 소리가 나서 무서워요."

등등... 무섭다는 말을 하곤 해요.

엄마가 한 집안에 있으니 무섭지 않을거라고 해도

잠들 때까지 엄마나 아빠가 옆에 있어주면 좋겠다고 하기도 하죠.


그런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딱 좋을 잠자리 그림책 "어떤 것도 무섭지 않아!"

기형제들도 잠자리에 들기 전 선택한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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