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sports 축구

Why? 스포츠 축구 ㅣ Why? 스포츠 2
윤상석 지음, 이유철 그림, 명왕성 감수 / 예림당 / 2022년 11월

이 책 대박입니다. 축구 좋아하는 아들 딸 모이세요. 월드컵 때문에 아이들 더욱 축구에 관심 많은 요즘 이책 강추예요

우리 딸 축구 보는 거 하는 거 다 좋아합니다 이 만화 보면서 다른 스포츠들도 없냐고…

다른 스포츠도 why에서 만나봤으면 좋겠어요.

만화라서 아이들 더 좋아합니다. 사실 만화가 아니고 책에 빠지면 더더욱 좋겠지만요

월드컵축구에 대한 관심을 축구만화로 옮겨주면서 자연스럽게 책을 좋아하게~~~|

재미도 있고 축구에 대한 지식도 쌓이고 ~

큰 애 작은애 모두 재미있게 봤습니다

축구 배우러 가면서도 봅니다 ㅋ

학 잘하는 아이들은 다 아는 기적의 초고속 계산법 |

기적의 초고속 계산법 - 수학 잘하는 아이들은 다 아는
다카타 센세 지음, 김소영 옮김 / 토트주니어 / 2022년 11월

연산만 빨리 해도 문제 푸는 시간을 최대한 단축 할 수 있다는 건 다들 아시죠?

문제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다 효율적으로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을 할 수 있다는 사실!!!

학교에서 배운 수학 연산 방법으로도 충분히 문제는 풀수 있지요

이 책을 본 다면 이렇게 하면 좀 더 빨리 풀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오홋~ 이렇게 풀면 되네~ 하면서 감탄하면서 읽으실 꺼예요.

기적의 초고속 계산법

똑똑한 사람들은 이렇게 연산을 하는 구나를 접할 수 있는 책.

초5 아이에게 보여주니

아이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덧셈편에서는 숫자를 더할때 처음부터 우리가 아는 덧셈으로 식을 써서 하는 것이 아니라

10, 100, 100을 먼저 만들고 더하는 것.

수학을 식을 써서 더하는 게 아니라

먼저 생각하면서 푸는 방법을 길러줄꺼 같아요.

곱셈의 새로운 방법

우리가 아는 곱셉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풀수 있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아이들이 신기해 할꺼 같아요.

신의 속도 비법들도 나옵니다.

이 책의 장점은 연산을 할때 기계적으로 푸는 것이 아니라

더 쉽게 빠르게 풀려고 머리를 써서 푸는 것!

아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연산이 기계적으로 푸는 것이 아니라

연산을 생각하면서 풀면서

더 빠르게 푸는 방법도 알려주는 것 같아서

초등 고학년은 쭉 읽어보게 하는 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맞춤법 많이 틀리는 초등 아이들 에게 강력 추천

생각 쫌 하는 김토끼 씨의 초등 맞춤법 수업 ㅣ 말랑말랑 요즘지식 4
지수 지음, 김성영 외 자문 / 북멘토(도서출판) / 2022년 11월

< 생각 쫌 하는 김토끼 씨의 

초등 맞춤법 수업 > 

초등 맞춤법 잘 틀리는 아이들

혹시 외우게 하고 공부처럼 받아쓰기 시키시고 하시나요?

만화책 좋아하는 아이라면

이 책 좋아할꺼예요.

공부 같지 않고

재미있는 만화책  읽으면서

맞춤법 지식은 쏙쏙 머리속에~

캐릭터들도 귀엽고 만화책 처럼 말풍선이라서

읽기 편해요.

우리 5학년 3학년 두 아이 모두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공부처럼 느껴지지 않고

혼자 스스로 잘 봐서 좋습니다. 강추~

이럴땐 뭐라고 말할까? 말하기를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추천

이럴 땐 뭐라고 말할까? - 나를 지키고 관계를 바꾸는 말하기 방법 ㅣ 위풍당당 어린이 실전 교양 1
캐서린 뉴먼 지음, 데비 퐁 그림, 김현희 옮김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22년 10월

상황에 맞게 말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또는 상황에 맞게 말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말해야 할지 몰라서 당황할때도 많죠.

어른도 그런데 아이도 마찬가지 일꺼예요.

이 책은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에서 나를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예요.

이 책을 보면서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말하면 되겠구나를 알 수 있고 책에 나오는 표현을 보고 여기는 이렇게 적혀 있지만 나라면 이렇게 말할 꺼야 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을 듯 해요.

요즘 아이들이 어떻게 말해야 할 지 몰라서 욕을 하는 경우도 있던데 다양한 표현을 알 수 있는 책이예요.

5학년인 우리 아이는 이 책을 보면서 이 표현은 좀 이상하기도 하다 이러면서

다양한 상황들에 말하는 방법을 보더라구요.

이렇게 기본적인 상황에서 부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만났을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내 생각을 담은 피켓 만드는 법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말하기 방법들이 나와있어요.

세상의 한계에 맞선 또래 친구들 이야기 읽기

시대를 저격하라 ㅣ 생각이 자라는 나무 26
옌니 스트룀스테트 지음, 베아타 부크트 그림, 이유진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22년 8월

우리나라 아이들 보면 수학 영어 등 눈 앞에 공부하느랴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는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이 참 안타까워요 

<시대를 저격하라. >  

어른들이 정해놓은 한계에 도전하거나 현재 세상에 문제점들을 해결하려는 10대 들의 이야기

저는 우리 아이들이 눈 앞에 공부가 아닌 세상을 변화 시키려는 아니 세상까지 못가더라도 우리나라 작게는 우리 고장, 우리 학교 우리 가정 등 변화 시키려고 노력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아이가 엄마 인터뷰를 한다며 엄마는 우리 사회 아니면 엄마가 속한 그룹을 변화 시키기 위해 젊을 때 한 일이 있어? 하고 물었는데 부끄러워지더라구요.  

어른들 말 잘듣고 어른들이 하라는 데로 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 아이들은 한계에 도전하고 더 낫게 더 발전되게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이 책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 시대를 저격하라. >

저격이라는 표현 때문인지 표지가 어두운 거 같은데..

좀 무서운 분위기라 살짝 아쉽...

이미 알고 있는 익숙한 이름도 있고 처음 들어본 이름도 있네요.  아이가 이 책을 읽고 나와 같은 나이의 10대 또래들의 생각에 대해 생각해보고

스스로도 변화를 해보았으면 하는 바램이....

책은 초등학생 고학년 정도면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