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처럼 재미있는 과학사책!

과학사를 알면 과학이 재밌어! 1 - 과학자의 탄생 ㅣ 과학사를 알면 과학이 재밌어! 1
김성화.권수진 지음, 조승연 그림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5년 9월

웹툰같은 구성으로
읽는 아이들이 너무나 재미있고 흥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과학사를 통해 과학의 발달 역사를
연대순으로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과학’ 이라는게 생기게 되는데 일조한
여러 과학자들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는 이 책은
석기 시대 부터 1599년 까지의 과학사를 담고있다.

과학 지식이 전무 한 아주 오랫 옛날 사람들은
어떤 호기심을 가지고 과학에 접근한걸까?

인류가 최초로 의문을 품고 스스로 탐구하며
세상이 물로 되어있다는걸 확신한 탈레스 부터 시작해서
행성들과 지구가 태양을 돌고 있다는걸 발견한 갈릴레오까지

오랜 세월을 거쳐
어떤 과학자들이 무엇을 발견하고 발명했는지
과학사를 연대순으로 알려준다.

웹툰처럼 재미있는 일러스트로 꽉찬 과학책이기에
지루하다고 느낄 틈없이 집중할 수 있는 과학사책!
집중하다보면 어느새 마지막장이 되어있는 그런 과학사책!
과학이 왜 매력적인지, 왜 세상에 호기심을 갖아야 하는지,
이유를 느끼게 해주는 그런 과학사책이다.

기다린 보람이 있어요

어스플러스 3 : 물러설 수 없는 대결 - 어드벤처 과학 탐구 만화 ㅣ 어스플러스 3
이돌돌 지음, 박정기 그림, 정은혜 감수 / 스튜디오프랜쥴 / 2025년 9월

어스플러스3 물러설 수 없는 대결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어스 플러스3!!!

‘어스플러스‘ 는 시리즈 자체가 지구의 지질학적 스토리를 담아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까지 고루 녹여 통합적 과학 지식을 만날 수 있게 만들어진 책이에요!

최신 개정 교과서 초등, 중등에 나오는 필수 용어, 핵심 개념을 모두 쏙!쏙! 담아서 재미있게 이야기를 전개시켜요!

어스플러스를 읽다보면 초등 과학 지식과 중등 과학의 맛보기 선행은 물론 전체 과학의 기본기까지 틀을 잡을 수 있어요.

이전 스토리가 ‘어스플러스1,2‘ 에서 마지카 군에 지구가 점령당해 황폐해져서 지구인을 위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기 위한 탐험대의 여정이 스토리였어요.
트레아 118에 도착해 생태계를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원소들인 엘리킹들을 만나고 계약을 시도해요. 계약을 하는 원소들의 성질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설계된 스토리같아요.
‘어스플러스 3‘는 마지카 자객 16호가 탐험대를 공격하며 대결을 펼치는데, 이 때 또 과학 연계 지식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녹아져 있어요.
정말 자연스럽게 스토리에 과학이 녹아져 있어서 읽는 아이들도 읽으면서 본인도 모르게 스스륵 받아들이게 될거에요!

.
대입이 개편되면서 선택과목이 폐지되고 통합과학으로 단일화되면서 과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어차피 해야 하는 과학 공부라면,
더 재미있게! 더 자연스럽게! 더 친근하게!
모든 영역에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골고루 다가갈 수 있게 만들어 주는것 같아요.

이번주 일요일 KJSO 과학 올림피아드 시험이 있는 첫째가 신간인 3권을 받아보자 마자 읽더니 “역시 재밌네!” 하더라구요 ㅎㅎ
둘째는 도착하자마자 읽었어요!!
3권을 제일 기다린건 둘째였거든요 ㅎㅎ

어스플러스 시리즈! 세번째 시리즈!
물러설 수 없는 대결. 기다린 보람이 있죠👍🏻
추천합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어요

어스플러스 3 : 물러설 수 없는 대결 - 어드벤처 과학 탐구 만화 ㅣ 어스플러스 3
이돌돌 지음, 박정기 그림, 정은혜 감수 / 스튜디오프랜쥴 / 2025년 9월

어스플러스3 물러설 수 없는 대결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어스 플러스3!!!

‘어스플러스‘ 는 시리즈 자체가 지구의 지질학적 스토리를 담아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까지 고루 녹여 통합적 과학 지식을 만날 수 있게 만들어진 책이에요!

최신 개정 교과서 초등, 중등에 나오는 필수 용어, 핵심 개념을 모두 쏙!쏙! 담아서 재미있게 이야기를 전개시켜요!

어스플러스를 읽다보면 초등 과학 지식과 중등 과학의 맛보기 선행은 물론 전체 과학의 기본기까지 틀을 잡을 수 있어요.

이전 스토리가 ‘어스플러스1,2‘ 에서 마지카 군에 지구가 점령당해 황폐해져서 지구인을 위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기 위한 탐험대의 여정이 스토리였어요.
트레아 118에 도착해 생태계를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원소들인 엘리킹들을 만나고 계약을 시도해요. 계약을 하는 원소들의 성질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설계된 스토리같아요.
‘어스플러스 3‘는 마지카 자객 16호가 탐험대를 공격하며 대결을 펼치는데, 이 때 또 과학 연계 지식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녹아져 있어요.
정말 자연스럽게 스토리에 과학이 녹아져 있어서 읽는 아이들도 읽으면서 본인도 모르게 스스륵 받아들이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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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이 개편되면서 선택과목이 폐지되고 통합과학으로 단일화되면서 과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어차피 해야 하는 과학 공부라면,
더 재미있게! 더 자연스럽게! 더 친근하게!
모든 영역에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골고루 다가갈 수 있게 만들어 주는것 같아요.

이번주 일요일 KJSO 과학 올림피아드 시험이 있는 첫째가 신간인 3권을 받아보자 마자 읽더니 “역시 재밌네!” 하더라구요 ㅎㅎ
둘째는 도착하자마자 읽었어요!!
3권을 제일 기다린건 둘째였거든요 ㅎㅎ

어스플러스 시리즈! 세번째 시리즈!
물러설 수 없는 대결. 기다린 보람이 있죠👍🏻
추천합니다!!

중학교 입학전에 봐야하는 세계사책!

인물만 알면 별거 아닌 세계사
김상훈 지음, 안병현 그림, 이희수 외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25년 8월

교과서 필수 인물 300인이 모두 수록되어 있고
시험에 꼭 나오는 포!인!트! 는 팝업으로 따로 정리되어있고
사회과목 답게 정말 풍부한 사진과 그림으로 무장한 책!📕

너무나 귀여운 그림으로 꾸며진 표지와 시작부분으로
부담없이 시작 하고는 방대한 내용과 상식과 지식으로
우와!!! 하며 맺게 되는 그런 책.

중1에는 한국사를
중2에는 세계사를 교과로 접한다고 하는데

사실은 이미 6학년이 되면 한국사와 세계사가 등장해서
아이들이 혼란속에 빠지는것이 사실이잖아요! 😱

그런 혼란 전에 미리 초등 고학년에 읽혀두면 좋은 책
중등 전에 미리미리 읽혀두면 아이가
과목으로 시험으로 맞닥뜨려서
당황하고 어려워하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는 중요한 책

중간중간 재미있는 컷들도 들어있어서
흥미를 잃지않도록 이끌어주니 더 좋은 책이다.

시대 인물을 통해 역사 바라보는 길을 알려주는 책

십 대를 위한 역사 인문학 ㅣ 라임 틴틴 스쿨 23
손민정 외 지음 / 라임 / 2025년 8월

역사를 딱딱한 틀에서 벅어서 현재의 시점에서 바라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게 이 책의 매력이라는 생각이든다.

아이러니하게도 십대인 아이를 위해 신청한 책이었지만,
아이보다 엄마인 내가 더 이 책을 정독하고 몰입해서 읽었다.
(물론, 책벌레 아이는 당연히 잘 읽었지만,)

역사를 시대의 인물로 표현해주고, 그 시대가 어땠는지, 또 왜 그런 인물이 탄생할 수 밖에 없었는지, 또 그 인물은 어떤일을 했었고, 그 일은 현재와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시간을 만들어주었다.

“십대를 위한 역사 인문학”은 그냥 일반적인 역사책, 인문학책이 아니라 읽는 이로 하여금 스스로 생각하고, 그 시대와 그 인물을 통하려 그 시간을 바라보게끔 하는 특별한 역사책, 특별한 인문학책 이라는 생각이 든다.

현직 교사 100인이 추천 해 주신 데에는 이유가 있었구나!
하며, 역사와 인문학이 필요한 10대와 그런 10대의 부모님들께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