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무료제공 #서평단『안다』🫂📚안는다는 것은 '이해'안는다는 것은 '위로'안는다는 것은 '연민'안는다는 것은 '용기'안는다는 것은 '아쉬움'본인이 생각하는 '안는다'는 행위를다시금 되돌아보며 위로받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저는 특히김경욱 작가님의『사라졌거나 사라지고 있거나 사라질』과조경란 작가님의『그녀들』이 마음에 와닿았는데요.사.사.사를 읽으면서는 죄책감과 미련, 후회를 직면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알려고 하지 않은 이와 무엇도 알려주려 하지 않은 이를 바라보며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책 속 sf소재 덕분에 읽으면서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끝까지 읽을 수 있었던 같습니다!(저는 🎧한로로- 놀이터를 들으며 읽었습니다!)그리고 『그녀들』에서는마지막에 차마 전달하지 못한 말이전달된 것처럼 보이는 부분이... 진심 좋았어요. 그리고 정말 곱씹을 만큼 좋은 문장들이 많았습니다. 읽으면서 위로 받았어요.열린 책들의 '하다' 앤솔러지 5 마지막 편인 만큼 '안다'라는 행위에 대해 쓴 글들을 보며 겨울임에도 더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을 읽으며 위로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이 책은 위로받고 싶거나 과거의 아쉬움과 후회나 미련이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도서무료제공] [서평단]우선 제가 본 장편 소설 중 1등입니다!책에서 좋았던 점을 설명해 보자면,말하는 방식으로 쓰인 글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읽으면서 남이 쓴 편지를 읽는 듯한 느낌이 물씬 들 정도...(남이 쓴 편지 읽는 게 제일 재밌는 거 아시죠...?) 그래서책이 흡입력 있게 읽혀 더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책을보면서 입을 떡 벌린 장면이 많을 정도로 책 내용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책을 보면서 지루했던 부분이 없었을 정도로 재밌게 읽었습니다.이 책은 미래에 어떤 어른이 되어야 할지 고민하는청소년들이 미아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책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생존너머의 삶을 찾아가는 미아처럼모두 자신의 생존너머의 삶을 찾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