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 창비청소년문학 145
김민서 지음 / 창비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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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줄거리]
스스로를 '호구'라고 생각했던 주인공이 바둑 용어인 '호구', 즉 '호랑이의 입구'라는 새로운 '호구'의 의미를 알게 되면서, 본인이 잡아먹히기보다는 남을 잡아먹기를 선택하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주인공은 그 이후로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돌이킬 수 없는 후회들과 잘못들을 저지르고, 또한 깨달음을 얻으면서 본인의 삶을 다시 생각해보며, 성장한다. 언젠가 본인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알아가길 바라며,

윤수가 나쁜 아이를 선택한 것이 과연 못된 선택일까요?
어떤 시선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사람간의 격차가 쉽게 달라 보입니다. 행복의 총량도요. 하지만 각자의 내면까지 바라보면, 달라집니다. 윤수는 그걸 찾아가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해요. 행복, 진정한 나, 결국엔 비교가 아닌 본인만의 결과를 찾아가는 과정이었을 뿐입니다.

이 책을 읽고 윤수도 나도 참 많이 닮았구나, 자존심만 강하고, 방법은 모르는, 그래도 실패도, 성공도 과정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호구의 새로운 의미도요.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온기가 되어줄 수도 있을 책인 것 같습니다.
#호구, #김민서, #텍스트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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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 하다 앤솔러지 5
김경욱 외 지음 / 열린책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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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무료제공 #서평단
『안다』🫂📚

안는다는 것은 '이해'
안는다는 것은 '위로'
안는다는 것은 '연민'
안는다는 것은 '용기'
안는다는 것은 '아쉬움'

본인이 생각하는 '안는다'는 행위를
다시금 되돌아보며 위로받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저는 특히

김경욱 작가님의
『사라졌거나 사라지고 있거나 사라질』과

조경란 작가님의
『그녀들』이 마음에 와닿았는데요.

사.사.사를 읽으면서는 죄책감과 미련, 후회를 직면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알려고 하지 않은 이와 무엇도 알려주려 하지 않은 이를 바라보며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책 속 sf소재 덕분에 읽으면서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끝까지 읽을 수 있었던 같습니다!
(저는 🎧한로로- 놀이터를 들으며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들』에서는
마지막에 차마 전달하지 못한 말이
전달된 것처럼 보이는 부분이... 진심 좋았어요. 그리고 정말 곱씹을 만큼 좋은 문장들이 많았습니다. 읽으면서 위로 받았어요.

열린 책들의 '하다' 앤솔러지 5 마지막 편인 만큼 '안다'라는 행위에 대해 쓴 글들을 보며 겨울임에도 더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을 읽으며 위로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위로받고 싶거나 과거의 아쉬움과 후회나 미련이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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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래에게 창비청소년문학 142
주민선 지음 / 창비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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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무료제공] [서평단]

우선 제가 본 장편 소설 중 1등입니다!

책에서 좋았던 점을 설명해 보자면,
말하는 방식으로 쓰인 글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읽으면서 남이 쓴 편지를 읽는 듯한 느낌이 물씬 들 정도...
(남이 쓴 편지 읽는 게 제일 재밌는 거 아시죠...?) 그래서
책이 흡입력 있게 읽혀 더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책을
보면서 입을 떡 벌린 장면이 많을 정도로 책 내용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책을 보면서 지루했던 부분이 없었을 정도로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 책은 미래에 어떤 어른이 되어야 할지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미아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책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생존너머의 삶을 찾아가는 미아처럼
모두 자신의 생존너머의 삶을 찾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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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화의 여름 위픽
배명은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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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이 책은 꼬옥 끌어안고 죽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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