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마음이 어떠세요? - 상처 앞에서 선뜻 용기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8가지 질문
유미 외 지음 / 내가그린기린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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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마음의 상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때여서 <지금, 마음이 어떠세요?>라는 제목에 이끌렸습니다. 최근 <여기가 끝이 아니다> 책을 읽고나서는 매일 제 마음의 상태에 대해서 더 생각하게 되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마음이 어떠세요?> 라는 질문이 꼭 저한테 묻고 있는 것 같아서 여덟 명의 작가님이 쓰셨다는 이 책에서는 어떤 마음들을 전하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여덟 명의 작가님들은 어떻게 같이 책을 쓰게 되셨을까요? 그에 대한 답이 프롤로그에 나와 있더라구요. <새벽 독서실>이라고 이름 붙인 온라인 공간을 통해,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께 글을 쓰셨다는 말씀에 저는 또한번 마음이 설레게됩니다. 지난달까지 새벽 5시 낭독독서모임에 7개월을 참여하다가 5월부터는 그 시간에 혼자 다른 것을 준비하고 싶어서 제 '행복한 동행'방에서 새벽 5시 <행복 도서관> 을 열어 시간을 보내고 있었거든요. 새벽이라 힘드신지 아직 같이 하시는 분들은 안계시지만 괜히 작가님들과의 공통점을 발견한 것 같아서 심쿵했습니다.

유미, 이수아, 박지영, 임경미, 해안, 방성경, 김선형, 김미르 작가님. 이렇게 여덟 분의 글에서 서로 다르면서도 닮은 점이 있는 삶의 여정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목숨을 걸 만한 가치가 있는

가장 위대한 단 하나의 전투는

바로 '진정한 나'가 되기 위한 싸움이다

<지금 마음이 어떠세요?> 중에서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

다른 어떤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지금 마음이 어떠세요?> 중에서


여덟 명의 작가는 서로가 다른 상처를 가지고 살아왔지만 그것을 이겨낼 수 있었던 힘은 남이 달아준 꼬리표가 아니라 진정한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로서 지금의 모습을 만들어낸 분들이었습니다.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이 있었던 때에도 소중한 '나'를 잊지 않고 '나'를 찾기 위해 책을 읽고, 글을 쓰며 꿈을 꾸고 그것을 이뤄내고 계셨어요.

"진짜 나"의 모습.

어렸을 때부터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을지, 무엇을 해야 내가 행복할 수 있을지 궁금해하며 나 자신을 찾고 싶었던 저는, 올해 에니어그램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자신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돕고 싶었습니다.

요즘 에니어그램을 공부하고 있어서 그럴 수 있겠지만 여덟 명 작가님들의 글 속, 문장 속, 단어에서 묻어나는 성향들이 느껴졌어요. 이 분들 또한 자신을 힘들게 하는 환경 속에서 그것을 극복해가며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셨을까요?

내게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나로부터 시작됨을 알 수 있다.

세상 사람들의

일반적인 기준이 아닌

자기 뜻과 기준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을 준다.

<지금, 마음이 어떠세요?>

p. 124

에니어그램으로 보는 저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을 늘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그 불안을 멘토로부터 조언을 구하고 의지하려고 했어요.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는 저였지만 에니어그램을 배우면서 제가 멘토로부터 얻고 싶었던 답은 '이미 내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저의 타고난 신성한 사고는 '신념'이며 본질은 '용기'임을 알고 나서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 불안이 사라졌어요. 아니, 어쩌면 두려움, 불안감은 지금도 가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두려움이 지금은 더 이상 제 마음을 흔들지 않습니다. 그냥 그 감정은 그 감정대로 들여다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고 저에게 떠오르는 생각들을 그냥 행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나를 앎'으로써 가질 수 있게 된 '신념'이고 '용기'였습니다.

내 삶의 긍정적인 변화는

꿈과 함께 살아가기로

마음먹으면서 시작됐다.

<지금, 마음이 어떠세요?>

p.135

이 모든 것은 <지금, 마음이 어떠세요?>에서 말하는 것처럼 남의 시선이 아닌 저의 '꿈'과 함께 살고 싶다는 마음을 먹게 되면서 시작하였습니다.

하품이 옮는 것처럼 강인함도 옮는다.

또 지지 않는 마음이나

꺾이지 않는 마음,

이런 태도가

해바라기의 튼튼한 줄기처럼

옮겨 심어진다.

<지금, 마음이 어떠세요?>

p.21

주변의 어떤 편견에도, 어떤 압박에도 '진짜 나'의 모습이 꺾이지 않고 빛을 발할 수 있게 '강인함'이라는 튼튼한 줄기 하나 우리 마음 속에 옮겨 심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꿈을 꾸고 계시나요?

여덟 명의 작가들이 각자 나름의 어려운 시간들을 어떻게 이겨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들의 꿈을 따라가보세요. 거기서 나의 꿈을 좇아갈 수 있는 힌트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내꿈소생 카페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내꿈소생 카페]

https://cafe.naver.com/pinkabj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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