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의 23분
빌 와이즈 지음, 최기운 옮김 / 베다니출판사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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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지옥 체험은 반문 불가한 실제이며
나로 하여금
행복과 평안만을 추구하는 뇌리속에 희미해져버린
아니 어쩌면 한 번도 자리하지 않았던
‘지옥‘을 보게했다.

HELL
최악의 순간에 우리들이 내뱉는 이 단어는
세상의 온갖 더럽고 추찹하며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을
끝 없이 나열해도 정의할 수 없는 최악의 극치이다.

그러나 그 곳은
일반 은총 아래에
우리와 같은 땅을 밟고 같은 공기를 마시고
때로는 차를 마시며 웃고 대화하는 그들이
찰나의 순간을 지나 영원히 거하게 될 곳이다.

고로 지옥은
하나님의 지극히 특별한 은혜 없이
누구도 피해갈수 없는
나의 내일이며
내 가족들의 내일이며
방금 옷깃을 스친 이의 내일이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이 사실을 깨닫고
예수님의 구원을 결코 가벼이 여기지 않으며
예수님이 주신 ‘생명의 날‘에 동참한자로서
마주치는 이들에게 예수이름 전하기를
두려워하지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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