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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서우경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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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은 늘 동일하게 역사하시지만
오직 그에게 귀를 기울이는 자들만이
그를 체험할 수 있다.

한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교단에 속한 나로써는
그녀의 여러가지 체험들이
다소 생소하고 어색했지만
그녀의 삶 속에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사랑과 성령의 역사하심이
가득히 깃들어 있음을 결코 부정할 수 없었다.

어쩌면 수 많은 기독교인들이
원론적인 신앙에 갇혀
매 순간 우리의 심령을 두드리시는 성령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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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1 : 성경대로 비즈니스하기
하형록 지음 / 두란노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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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떤 찬란한 말도 풀어낼 수 없는
‘순종과 지혜‘를
삶으로 확증해 내었다.
하나님은 이렇게 일하신다.
세상과 똑같은 일을 해도
우리의 믿음과 계획과 능력을 초월하시는
성령님을 붙들 때
이웃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며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참으로
이렇게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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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의 23분
빌 와이즈 지음, 최기운 옮김 / 베다니출판사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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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지옥 체험은 반문 불가한 실제이며
나로 하여금
행복과 평안만을 추구하는 뇌리속에 희미해져버린
아니 어쩌면 한 번도 자리하지 않았던
‘지옥‘을 보게했다.

HELL
최악의 순간에 우리들이 내뱉는 이 단어는
세상의 온갖 더럽고 추찹하며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을
끝 없이 나열해도 정의할 수 없는 최악의 극치이다.

그러나 그 곳은
일반 은총 아래에
우리와 같은 땅을 밟고 같은 공기를 마시고
때로는 차를 마시며 웃고 대화하는 그들이
찰나의 순간을 지나 영원히 거하게 될 곳이다.

고로 지옥은
하나님의 지극히 특별한 은혜 없이
누구도 피해갈수 없는
나의 내일이며
내 가족들의 내일이며
방금 옷깃을 스친 이의 내일이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이 사실을 깨닫고
예수님의 구원을 결코 가벼이 여기지 않으며
예수님이 주신 ‘생명의 날‘에 동참한자로서
마주치는 이들에게 예수이름 전하기를
두려워하지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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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 좁은 길에서 만난 하나님
김범석 지음 / 두란노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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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모습으로
각기 다른 자리에 부르심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실패하고 넘어지며 연단받는 방식도 가지 각색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과 은혜는
어쩜 이리 동일하며 한결같은지,
얼굴도 모르는 그녀가 받은 고난에
속 깊은 눈물을 쏟고
그가 받은 은혜에 속 깊은 아멘을 쏟아내며
나는 하나님과 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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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왕바리새인입니다 - 가식으로 뒤덮인 자아의 폭로
허운석 지음 / 두란노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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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삶의 역경과 고난은
가식없이 가림없이 회피없이
나를 폭로하게 한다.
허운석 선교사의 고난은
그리스도인들조차 손가락질했던 참혹한 것이었기에
누구보다도 철저하게 진리에 비추어
스스로를 폭로할 수 있었고
하나님께서는 이 책으로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그녀의 탄식과 비탄을
동일한 존재인 나에게 옮겨주셨다.
불편한 마음에
읽고싶지 않은 마음이 불쑥 올라올 때도 있었다.
그렇다. 우리는 모두 영적인 암에 걸렸다.
그것도 답 없는 말기 암.
누구보다 건강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은 썪은 고깃덩이 마냥
처참한 나의 환부를 강하게 쪼아 비췄고
결국 아멘을 외치며
모든 것이 은혜였음을 토로하게 한다.
썪은 살을 도려내야 새 살이 돋아 나기에
썪은 자신을 발견하는 것 만큼 큰 축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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