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각 주제에 대해 짧게 전달하기 때문에
뭔가 서두른다는 느낌이 든다.
각 주제에 대해 겉핥기식의 내용들을 보게 된다.
101가지라는 광대한 주제는 좋지만
그것이 말하는 특히 신학과의 관계에
집중적으로 다루지 못한 느낌이 든다.
그 외에는 철학에 대한 전반을 다루고 있어
참고하면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