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들과 함께하고 싶어 서평단 신청했다 받은 책 어찌 내가 더 빠져버린 시들이시들이 나에게 힐링이고 따뜻함이고 눈물이며 반가움이었다. 내가 중학생때 이책을 읽었다면 나는 어떤 위로를 받았을까 너무 행복해지는 멋진 시들의 향연 ^^주변에 있는 지인들의 중학생 아이들에게 무차별하게 전파중 ㅎㅎ 나태주 시인님 시는 늘 따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