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타의 일기 - Rita's tagebuch
안리타 지음 / 홀로씨의테이블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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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화는 어긋난 계절 같아서 서서히 꽃잎이 가장자리에서 말라가는 기분을 느끼곤 한다.
그때, 물 주는 마음 같은 것에 집중한다. 물 주는 마음 같은 것. 하나의 세계가 하나의 세계를
살리는 장면을 떠올린다. 물주는 마음으로.
가만히 가만히 바라보며 나를 더 알게된다는 일기 속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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